모닝러너8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일차 기록 | 모닝 워터의 중요성 20일차 기록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이 이른 기상을 가능하게 해 주는 거진 7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20일차의 아침! 왜냐하면 내가 물도 못 마셔서 인지 다시 휘적휘적 잠에 들어서다 (아시겠죠?) 병원 검사를 위해 (금식 외 물은 마셔도 되지만) 혹시 모르는 그런 마음에! 물 포함 일체 먹지 않아서인지 일어나서 깨어 있기가 힘들었다 :p 아침에 눈을 뜨면,시원한 물도 벌컥벌컥 마시고 유산균도 털어 넣고 사과도 좀 씹어 주면 다시 잠들기는 힘들게 되어서 모닝러너 하기에 좋다는 것 다시 새김! 😊 21일차 기록 밤 열두시 반쯤 겁도 없이 이마에 앉아 나를 깨우는 너는? 팔도 간지러워 벌떡 일어난 내가 처음에 발견 후 즉시 전자모기채로 잡아 툭 떨어졌다. 휴지로 분명히 조심조심 움켜지려 했는데, 그 .. 더보기 19일차 | '오늘도 미라클모닝 했니?' 주변 친구, 가족이 이젠 먼저 오늘도 '미라클모닝' 했냐고 물어보는 요즘은 미라클모닝러너 도전 19일차다. 부끄러운 이야기를 살짝 꺼내자면, 학교다니며 서울에서 자취할 때 말고 본가에서 지내 부모님이 먼저 출근하실 때면 느즈막한 오전도 아닌 대낮시간에 전화로 깨워주실 때가 있었다. '아직도 자니' 물어 볼 가치가 없게 자고 있을 나이기에, '이젠 좀 일어나지?' 하는 의미의 모닝도 아닌 Day Call 인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출근하시는 부모님의 아침도 챙겨드린다. 별 거 아닐수도 있지만.. 이전의 나와 비교하면 미소가 드는 그런 기분 좋은 변화다. 미라클모닝은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자기 전 특별한 기상인증..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18일차 | 나의 애장품 소개하기 오늘은 벌써 7월 8일 수요일 주말이 어제 같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 :) 오늘의 모닝러너 4기 기상 미션은 자신의 애장품 소개하기다. 누군가가 제일 아끼는 물건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재미있었다. 주변에서 너 혹시 이 브랜드 홍보대사냐고 할 정도로 많이도 차고 다녔던 헤드폰 ㅎㅎ 거의 제 2의 피부 :D 브랜드는 '비츠바이 닥터드레', 전에 몬스터 헤드폰도 있었는데 유선이라 잘 차지 않았다. 그래서 음질 비교는 어려울 것 같고. 혹자는 노이즈캔슬링계의 최악 아니냐며 내 헤드폰을 까던 이도 있었는데 (??) 난 고사양을 노리고 산 것이 아닌 부가적인 기능이라 아주 만족했음. 주로 듣는 리드믹컬한 중저음 알앤비, 높은 일렉트로닉 등등 다양한 음악을 집중해서 잘 듣게 해 준다... 더보기 5시기상 같이 할 사람? : 모닝러너 5기 모집! 2016년, 학교를 다니다 오전 다섯시 기상을 할 일이 있었다.여의도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가기 위해 굉장히 일찍 일어나야 했던 것. 교수님 초청으로 가는 중요한 자리인데.. ‘혹시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이 물음은 내게 그 이후로도 꽤나 큰 공포로 남아 있었다. 모닝러너를 하기 전까진 말이다. 결국, 그날 밤을 꼴딱 새서 도착한 컨퍼런스에서는 번역기를 통해 나오는 영어, 한국어를 번갈아 듣기도 하고커피도 마셔 보고 버티다, 결국 컨퍼런스 중(...) 꾸벅꾸벅 졸던 필자를 본 사람들이 부끄럽지만 여럿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누군가가 '당신은 매일 칼같은 5시 기상을 실천하고 있냐'고 묻는다면,나는 아직은 부족하다고 답 할 것이다. 3주의 기간 약 80%를 달리며 시행착오를 겪고, 아직도 매일이 ..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17일차 기록 | '짜릿해! 늘 새로워' 아침이 밝았다. 이 여유 얼마만인가! 새는 짹짹거리고 햇님 볕은 아직 옅어요. [ 오늘의 기상 인증과 생각. ] Better Late Than Never 전부터 이렇게 메모지에 메세지를 적어서 공유하고 싶었는데 17일째 드디어 해봤다.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우리 단톡방에도 해주고 싶은 말인데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 [ 새로운 취미, 일 개발: 숨고 고수 등록 ] 아침에 보니, 어제 밤 가입한 숨고의 영어과외 선생님을 찾는 요청이 도착했기에 개인 견적서를 보내고자 내 생애 첫 숨고캐시 결제를 결정했다. (플랫폼에서 가격을 제안하고, 고객과 이후 연락이 닿으려면 유료로 요청서를 보내야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지난 경험(미국회사 근무, 갤러리 통역, 영어 봉사) 살려 영어과외.. 더보기 16일차, 모닝러너 접습니다 안녕하세요. HeyMean 입니다. 7월 6일부로 모닝러너 접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고 있는 모양새가 심히 마음에 안드네요? '10분만 더 자자' 뭐죠 이거? "이제 접어서 하자!" 오늘의 어그로 끝 접고 다시 하지 뭐.. :p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15일차 기록 | 아침 산책과 사과 쥬스 [기상 인증하기] 요즘 체력이 바닥이 난 것일까! 모닝러너 도전이 내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아 통탄하다 기상 인증을 하고 자다깨다를 반복, 내 기준 스타벅스가 아직 열지 않은 이른 시간 아침 7시 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생각하며 밖으로 튀어나갔다. [움직이기] 일어나면 이렇게 좋은 것을! :> 아침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못 일어날 것만 같단 생각’은 나만의 착각이야. 이렇게 일어나 움직여주면 상쾌히 시작되며 충분히 상쇄될 수 있는 부분이지,기상이 불가능 할 정도의 피로는 아닌거야- 걸으며 여러 번 속으로 되내였다. [[보너스 세션: 영양 챙기기 혹은 플라시보 효과]] 역시 엄마님들의 앞을 내다보는 능력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아침에 사과 씹어먹기도 힘들 때 마실 거 사둬." 그러지 뭐-하고 두개 ..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도전 14일차 기록 | 도전, 실패, 그리고 재도전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러너 기상 실패를 일일히 기록하는 것 일 만큼 살짝 고통스러운 일도 없다. 나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 같단 말이다 ㅠ.ㅠ오늘이 토요일이어서 5시 아닌 6시 기상이 용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너무 피곤하니 조금은 더 자도 되겠지 하는 '핑계'들이 늘어나면 애초에 나의 21일 도전 챌린지는 큰 의미를 잃게 된다. 그래서 예외가 있어선 안 된다.여섯시 눈 뜬 뒤 다시 잠들어 아침 여덟시에 일어났고, 더 문제는 기상 후 루틴도 엉망이었다. 보통 기상 시간을 Slightly 못 맞추면, 루틴이라도 착착 이행하면 되는데이렇게 아침에 눈 떠서 골 내며 핸드폰 보다 아침밥 먹어버리고, 저처럼 루틴이 꼬이면 어떻게 해야 하죠? --> 남은 하루, 루틴 이행한 다른 날 만큼 열정적으로 보내면 됩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