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하면 Save가 된다
그런 말이 있다 ‘우리, 그 돈으로 차라리 외식하자’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고, 치우고 식사 차리기란 에너지와 시간이 보통 드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 돈으로 외식을 하면 재료 원가보다 지출액이 비싸도 서비스 제공 면에서도 그게 더 이득이란 뜻.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며 혼자 곧잘 음식을 해먹는 나였지만, 이십대 중반이 되기까지 꼭 밖에서 사먹어야하만 하는 음식들이 있었나보다 예를 들면 파스타가 그러했는데, 학교 앞 동기, 지인들과 자주 사먹던 메뉴 상위권 중 파스타가 항상 있었다. 집밥과는 조금 다른 그런, 느낌 알잖아? 돈 더 줘도 아깝지 않은, 기분 내는 메뉴 그런데 이렇게 밖에서 사먹어야만 기분이 나던 파스타 또한 교환학생, 미국 인턴 등 외국생활 하며 (저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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