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러너8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모닝러너 13일차 기록 | 초심과 삼초의 법칙 미라클모닝 13일차가 밝았다.합시다 다섯시 기상! 하지만 기껏 기상 인증용 포스트잇을만들어 놓고해 삐죽 나온 창문만 빼꼼 찍을 때부터 알아봤죠?oh 불안불안 하쥬? oh 아침 기상:결국 허니슬립을 뇌로 더 냠냠긋 한 다음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물을 마셨다.핑계는 없다. 수련이 부족하구나 : 명상하기:오늘의 명상은 오분정도 호흡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후하후하 :o어플 사용하면 너무너무 집중도 잘 되고 좋긴 한데, 의존도가 높아지면 혼자 명상 못하게 되는것도 염려가 되어 명상 음악만 틀어놓고 간만에 혼자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사념들이 뒤늦게 인지할 정도로 얼마나 짧게 짧게 치고 들어오는지 평소엔 머릿속이 을매나 시끄러울까- 싶을 정도로 뿅 뿅 튀어나온다.그런걸 다 쳐내고, '사념 없이 호흡 집중..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12일차 | 여유를 가지고 하루씩 하는 미라클모닝 후기 🌞 21일 완주를 바라보며 출발선을 지나 온 미라클모닝러너! 오늘 그 12일째가 조용히 밝았다. 몸이 내 맘처럼 따라주지 않아 힘들었던 지난 이틀도 뒤로 하고 오늘 하루는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아주 감사했다. 삶에 감사하고 그런 마음이 표출되는 것일까? 오늘의 움직이기는, 창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이 곰돌이 같은 느낌으로 막춤을 췄다 ㅎㅎ 이 다음 단계인 명상이 사실 하기 귀찮다고 느낀 게 벌써 오늘로 두세번째다. 그럼에도 100일 연속 명상에 은근 도전해보고 싶어 저녁에라도 빼두지 않고 했는데, 저녁으로 미루면 안될 것 같아 Calm을 켰다. 갑자기 하루의 목표가 다른 성취에서 아프지 않기로 되면 뭔가 후퇴하는 그런 기분. 이런 내 마음에 위로가 될까 싶어 적절한 명상을 찾아 무료로 제공되는 ..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도전 11일차 | 건강 적신호. '내일은 어떤 명상을 할까? 내일은 어떤 책을 골라 먼저 읽을까이 생산적인 일을 다 하고 남아도는 오후 시간은 어떻게 보내볼까?' 이런 행복하던 일상이 건강문제로 위협받는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어제도 역시 몸이 버거운 이유가 있었구나 싶게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은 후 신경주사를 맞고 왔다.의사선생님께선 '정말 필라테스가 죽어도 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적어도 한 두달 있다가 진행하라'고 조언해주심.오케이. 치료도 받았고, 약도 탔고, 죽을 병도 아니니오늘 잘 쉬어주며 내일을 준비해야지 일찍 든 잠, 하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11일차 오전 세시 오십분, 호흡에 문제가 생겨 잠에서 깼다. 조금 위험했다.자세한 건강정보는 제한해 적으려고 하는데 작게 기록해두는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의 해외생활로, ..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도전 10일차 | 실패도 기록해보는 미라클모닝 미라클 모닝 10일차, How's it going? 다시 바로 잠들었기 때문에 오늘 미라클모닝은 실패! 얼레리꼴레리~ :o via GIPHY 잠들기 전, 아침 다섯시 기상을 패스하기 위한 글을 미리 적고 잤다.(자신의 부담을 줄이자는 뭐 그런 취지..) 그러나 아팠다던 몸에 비해 5시엔 막상 눈이 떠지더라. 😲 아마 전날 나는 핑계의 글을 적어서 할 수 있던 도전이었는데도 이를 빌미로 포기해 버린 것은 아닐까? 오늘은 쉬어가는 하루로 잡고 내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모닝러너 A조 기록 공유 시트에도 Rest라고 적었지만, 글씨를 지우고 다시 이곳에 글을 쓰러 왔다. 공유 시트에는 '기상' 이 아닌 '기록'이 적혀 있는걸 확인했기 때문이다. 기상은 실패했지만 아주 늦은 시간이라도 루틴을 이행하고 기록하기로..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9일차 | 미라클모닝 이 인생에 주는 행복과 안정 9일차 내 미라클모닝 자신감, 자기효능감, 자존감이 모두 높아지고 있다. 아직 외부에서 오는 부정적 자극들에 흔들린다는걸 느껴 힘들었다. 그러나 내면의 공간은 뚝딱뚝딱 정비되어서 나를 지키는 힘이 되어간다. 앞으로도 이렇게 성실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오늘의 기록 시작! 오전 세시 오십분, 모기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깨버렸다 바로 잠들지 못하고 핸드폰을 보다가 일어난 아침 5시엔 기상 인증을 올린 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8일을 어제까지 이렇게 이어 오고도 저런 생각이 들다니. 하지만 그대로 잠들어버리면 난 앞으로도 변할 수 없겠지, 일어서서 물을 마시고 밖으로 나왔다 :-) 1. 물마시기 + 2.움직이기 세인트피츠버그에 사는 친구에서 마침 들뜬 메세지들이 도착하고 있었다. 요즘 소식을 자주.. 더보기 미라클모닝 중간점검 || 21일 뒤 이루고 싶은 것 미라클모닝 8일째, 다섯시기상의 승리라는 잔에 너무도 취해 있었다. 기존에 설정한 목표를 다시 보고 앞으로를 준비해야한다. 첫번째 목표. 스크린타임100-> 60% 이하로 감축하기. 첫 주에는 모니터링타임이 12퍼센트만큼 줄었다. 의식적인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줄였다’고 표현하지 않았다. 가끔 글을 쓰던 블로그를 모닝러너로 굉장히 활성화시킴에 따라,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는 등 새로운 스크린타임 사용 슬롯이 생겨난 것. 남은 2주는 기록의 간단화를 통해 전반적인 목표도 챙기자 두번째. 미뤄왔던 책 6권 완독하기 현재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를 반 권, ‘아웃라이어 ‘원서를 3/1정도까지 읽었다. 지난 주는 자격증시험 준비로 엑셀 연습을 최우선순위로 두었으나 여유가 생긴..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8일차 기록 | Better late than never || 모닝러너 4기 오늘 포스팅은 연예인 김재우님의 아내가재우님께 해주셨다는 말을 소셜에서 보고함께 읽고 싶어 공유하며 시작한다. * '조바심을 내는 나에게 아내가 말했다. 멈춘 시계는 하루에 두 번은 맞지만 잘못 가고 있는 시계는 단 한 번도 맞지 않는 법이라고. 그러니까 힘들 땐 잠깐 멈춰도 된다고. 그리고 충분히 쉬었으면 약을 갈아끼워 넣고 다시 예전처럼 힘차게 가면 된다고.' [여유가 있는, 일기를 곁들인 오늘의 미라클모닝러너 기록 이야기] 새로운 일요일을 맞이했다. 가족과 일부 친척들은 내가 다섯시 기상을 실천하는것을 이제 안다.(!) 얼마나 게으르길 좋아하는 사람인지 내 자신이 더 잘 알아서 새로운 변화가 뿌듯했다. 가까운 이들에게 나의 변화를 알리고 좋은 영향까지 미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오늘은 더욱 특별한..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7일차 기록 | ‘하나씩’이 부리는 마법은 짜릿하다 미라클모닝 7일차.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인 모닝러너도 7일차! 처음 시작하고 이런 생각을 했다.'21일,... 할 수 있을까?' 엄마도 물어보셨다. "그거 얼마동안 하는 건데?""3주 정도!" 멋쩍어하던 내 대답이다.다소 자신이 없어서 그랬다. 우리는 대개 목표지향적이다.'컴활 자격증을 이번달에 딸거야.''토익도, 운전면허증도 딸거야.' '교환학생을 다녀올거야.' '모닝러너 4기를 완주할거야.'그런데 완주까지 갈 수 있는 힘은하루하루에 집중하는데서 오는 것이라는 걸 오늘 깨달았다. 모닝러너를 33%프로 완주할거야! 생각하고 계획 세운 것이 아니다 사실.하루 하루 해봐야지, 해 나가야지, 그래서 그냥 했더니 33%까지 도달 한 것이다. 앞으로의 목표도 한달음이 아닌 한걸음씩에 강점을 둬야 한다는 걸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