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러너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일차, 단식 모닝 | 미라클모닝러너 6기 [ 아침 기상, 녹차 음용 ] 태풍 바비가 중부지역을 영향권 안에 놓는 오늘 목요일 아침. 알람을 듣고도 조금 더 누워 있었다. 약 11일 간의 도전 중 의도적으로 밍기적 한 오늘은 좀 반성해야겠다. 원인은 전날 밤, 핸드폰을 바로 내려놓지 않고 졸린데 더 보고 있었음. 이만큼이나 우리 몸은 참 솔직하다 :) 더불어 어제 일주일간의 다이어트 컨트롤을 하지 못했다 폭식을 한 겸이 있어서 오늘 아침은 단식이다. 말이 단식이지 평소에 식단 하다가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고프지도 않는다. 우선 평소에 미라클모닝 하면 금세 배가 고파져서 아침을 꼭 먹곤 하는데 오늘 아침은 패스~! [ 목표 달성률 Check! ] 아침에 일어나서 녹차를 마시며 금일 기준 모닝러너 목표달성도를 측정해보았다. 예를 들어 내가 21회 뭔.. 더보기 7일차, 변화의 분석 | 미라클모닝러너 6기 안녕하세요 모닝러너 여러분 힘이 넘쳐 흐르는 오전입니다.오후에 지치지 않도록 경계한 에너지 분배를 해야겠어요. 아래는 편의를 위해 기록식으로 적은 오늘의 제 이야기입니다. :) 오늘 글 제목은 '변화의 분석', 부제는 '그저 좋은 아침' 이다 *06:00am 기상 토요일 아침은 오전 6시에 눈이 떠졌다. 지난주 일찍 잠에 드는 준비가 부족했고 반면 어제는 역시 늦은 시간이긴 했으나 심히 늦지는 않게 잠들었다 조금씩 취침 및 기상시간을 앞으로 당겨야겠다. 오늘도 느낀 건데, 비가 와서 축축한 날은 유독 더 개운하게 일어나기 어렵다. ‘왜일까?' 운동을 하러 나가며 간단히 찾아보았다. 비 오는 날 일어나기 더 어려운 이유 참조 링크(영어): This Is Why It's So Hard To Wake Up O.. 더보기 5일차, 치팅모닝 | 미라클모닝러너 6기 다이어트를 할 때 치팅 밀 이라는 것이 있다.'Cheat', 말 그대로 속이다라는 뜻과 식사라는 'Meal'의 합성어우리 몸과 뇌를 속이는 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치팅밀은 주로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 번씩 먹는데평소 꾸준히 조절하던 체중관리 식단에서, 일반식을 때론 넘어서까지고칼로리일지라도 '먹고 싶던' 메뉴를 한 끼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런 날은 치팅데이라고 한다. 그렇게 먹어도 평소 식단/운동 관리 루틴에서 큰 변화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그런 농담도 있다. 나는 매일 매일이 치팅 데이다, 라며.하지만 과학적으로, 치팅밀을 이용하되 정말 평소 열심히 감량하고 관리하던 우리 몸을 속일 수 있으려면절제되고 엄격한 치팅이 필요하고, 단 하루 속여도 껌뻑 넘어갈 만한 다른 토대가 9.. 더보기 0일차 목표 점검 | 미라클모닝러너 6기 8월 15일 토요일소중한 주말인 오늘은 🇰🇷 광복절이기도 하면서 미라클모닝러너 목표 점검의 시간이다. 매번 아침마다 쓰며 새기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통일된 루틴으로 사용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에 간단한 그래픽을 만들었다. 6기 HeyMean의 22일 후 목표:1. 21일 연속 모닝러닝 기록 2. 불어 공부 10일 기록 3. 15일간의 운동 기록 모닝루틴:1. 물마시기2. 운동하기3. 감사 메시지 필사4. 하루 목표 점검하기5. 몰입하기 감사 메세지 필사는 -> www.countryliving.com/life/g28564406/gratitude-quotes/?slide=3 운동은 -> 동네 한 바퀴 뛰기 / 우천시 실내 자전거 타기몰입하기 -> 그날 그날 구미가 당기는 쉬운 일 보다, 장기적 목표를 위한 .. 더보기 한여름의 미라클모닝 준비운동 6월 22일부터 7월 12일 까지 진행했던 모닝러너 4기를 마무리 한 지 약 한 달 정도가 되어 간다. 많이는 아니지만 '요즘에도 아침 5시 그거' 하냐며 주변에서 아직도 물어 올 만큼이나 변화하는 나의 모습이 신기해서 많이도 자랑했던 모닝 러너 프로젝트. 4기에서의 내 성과와 프로젝트 과정 자체의 아쉬움이 많아 다음 기수를 선뜻 신청하지 않았다. 그래서 휴식기 그 동안은 부담 없이 취침을 하기도, 혹은 고민을 더 했다. 6기 활동 여부를 떠나 남은 나의 인생과 아침 기상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잠깐씩의 고민이다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지금, 아침에 중점을 둔 생활은 내게 아무튼간 중요하리라 판단을 내리고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듯이 그런 날들을 보내고자 결정했다. 이번 6기 신청 양식을 ..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4일차 HeyMean 기록 | 모닝러너 4기 오늘은 미라클모닝러너 그 4일차! 기상 미션이 있는 수요일이다. 달리쌤이 카톡방에 미리 올려주신 사진찍기 주제 '내가 아침에 마시는 물 종류 공유하기' 로 기상을 인증한다. 1. 물 마시기 (준비해 둔 생수 입 헹구고 음용) 나는 평소에(낮, 밤 등)는 찬 정수물을 마시지만,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첫 물은 페트병 생수로 하고 있다. 가족을 깨우지 않으려고 베란다에 있던 생수를 방에 챙겨둔다.(미국에서 돌아와보니 제주 용암수가 집에 쌓여있었다!_!) 다른 분들께서는 까망 물 커피, 보리차, 찬물, 생수 등 다양한 물로 수분공급을 해 주시더라. :> (사담) 아침 구강균에 대한 링크도 단체 톡방에 공유하고 하루를 시작하려다 화장실로 가서 입을 헹궜는데도 이대로 영 깨어있기힘들 것 같다고 판단했다. 어제 코피도..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3일차 HeyMean 기록 | 모닝러너 4기 잠만보 HeyMean은 미라클 모닝 도전 중! 그 삼일차인 6월 23일 화요일이 밝았다. 🌞🐓 평소 글쓰기를 좋아해 글이 길어지곤 하는데, 나 자신을 위한 기록이나 함께하는 모닝러너 분들이 읽기 위해선 가독성 있게 심플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고로 오늘 기록은 K.I.S.S 디자인 원칙에 따른다. 누가 봐도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작성하는 글이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취지에도 맞고 읽기 좋을 것 같아서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의 줄임말로, 2년 전 프로젝트 관리 수업에서 처음 접한 원칙인데 1960년대 미 해군에서 쓰인 디자인 원칙으로 알려져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 말로 대체해도 같은 뜻은 아니지만 의미가 통한다. 어린 아이 혹은 그 누구에게 설명해도 '아!' 하고 바로 .. 더보기 “모닝러너가 뭐야?” | 집단 미라클모닝 프로젝트 하루를 보내다 보면, 내가 주도해서 하루를 이끌어가기 보다는 흐르는 시간을 사용하는데 사실 어쩔 줄 모른다는 데에 더 가까웠다. 아침에 겨우 겨우 일어나 주어진 일을 하는데, 하루가 다 주어지니 늘어져서 능률은 낮고. 그렇게 끼니는 또 중간 중간 챙겨 먹고 이미 하루는 반이 지나고.솔직히 말해서 하루를 마칠 때 즈음엔 목표량을 채우지 못한 날도 부지기수였다.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기에, 내 인생 중 제일 전문적인 근무 경험이라 할 만한 미국 인턴을 할 때엔 9개월정도 회사로 출퇴근하며 정규적인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지만.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졸업 및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24간이 온전히 내 손 안으로 떨어지게 되며 시간 활용을 다시 어려워하게 되었다. 늦게 일어나도 사실 큰일이 나지 않는 상황!이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