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부터 7월 12일 까지 진행했던 모닝러너 4기를 마무리 한 지 약 한 달 정도가 되어 간다.
많이는 아니지만 '요즘에도 아침 5시 그거' 하냐며 주변에서 아직도 물어 올 만큼이나
변화하는 나의 모습이 신기해서 많이도 자랑했던 모닝 러너 프로젝트.
4기에서의 내 성과와 프로젝트 과정 자체의 아쉬움이 많아 다음 기수를 선뜻 신청하지 않았다.
그래서 휴식기 그 동안은 부담 없이 취침을 하기도, 혹은 고민을 더 했다.
6기 활동 여부를 떠나 남은 나의 인생과 아침 기상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잠깐씩의 고민이다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지금, 아침에 중점을 둔 생활은 내게 아무튼간 중요하리라 판단을 내리고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듯이 그런 날들을 보내고자 결정했다.
이번 6기 신청 양식을 오늘 막 제출했는데, 만약 활동하게 되면 이번 테마는
- Overlooking으로 하겠다.
놓치는 디테일은 큰 그림을 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나와 남과 우리를 통해 더 배울 수 있는 이른 아침의 모닝러닝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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