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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러너8기

10일차, 블랑제리 |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러너 6기

2020년 08월 25일 화요일, 빵이 끌리는 날!

온라인 학위수여식, 영어과외 티칭, 다이어트 피티 레슨 등
몇개의 스케줄로 아주 약간의 부담감이 있는 하루 시작!
하나씩 해나가면 어느 새, 다 할거야 라며 다독여본다

물마시기

아침에 조제해 본 레몬 물

모닝러너 단톡방에 다섯시 알람을 듣고 (끄어아어아) 라고 메세지를 남긴 나 ㅋㅋㅋ 민망하다 😂


아침 전장의 전사는 오늘 5:30에라도 기상했습니다! 계속 울려 준 시끄럽고 끈질긴 알람에게 고마운 아침

총 


“The soul that gives thanks can find comfort in everything: the soul that complains can find comfort in nothing.”
- Hannah Whital Smith


감사 메시지

 

자의로 하는 불어 공부인데도, 조금만 복잡한 문장이나 발음이 나오면
열의에 불타기보다는 몸을 배배 꼬며 하기 싫어하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한 술 한 술, 꿀 같기만 하는 법은 없을텐데 단 것만 쉽게 삼키려 하는 내가 공부할 때 불편한 이유를 오늘의 메세지에서 찾아 반성해본다.


불어 공부

(인사말 배우기 시작하는게 내심 좋아서 하트동그라미 ㅎㅎ)

오늘은 인사말 공부 진행!

제2외국어의 초기 독학의 꽃인?? (진입장벽?)ㅎㅎ 도입부답게 한 개씩의 단어들만 등장하던 극초기를 뒤로 하고, 앞서 나왔던 기본 단어를 활용한 인사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ㅎㅎ 'Comment allez-vous? ' (영어로 how are you)
T 가 연음이 되어 뒤에 ‘딸레’ 라고 발음되는게 재밌음

아침 생각
'오늘따라 어제부터 이어진 bagel craving이 내 온 신경 빵에 가 있게 하네!' 어제는 간단히 베이글이 먹고 싶다가,
지금 상태로 빵집에 가면 이것저것 더 집어오고 싶을 지도 몰라.

모닝러너의 단점 아닌 단점은
러너들이 너무 빨리 일어나서 각종 가게들이 아직 열지도 않은 시간이라는 것 😍🤣
제일 빨리 7시에 여는 블랑제리 어서 다녀오고파라 그때 동네 반 바퀴 루틴도 슬쩍 했다고 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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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영어지도 간단 리플렉션 체크:

- 어디, 삼회차 수업 진행 후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붙고 계신지 수업 후 여쭤보니 학생분께서 '왜 (영어과외 신청을) 진작 안했을까'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지금이라도 해서 너무 좋다고 해주시니, 귀가 내내 뿌듯뿌듯. 앞으로도 이렇게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사이 밸런스를 찾는 것이 초보 프리랜서의 길. (파트타임 영어과외 하는 취준생이므로..)

 

* 오늘의 운동 루틴 기록 체크: (새로운 루틴 추가!)

- 같은 모닝러너 6기 몸짱이신 쥬얼리강님..께서 웨이트 무게 올리는 것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코치님이 들으신 걸까?ㅜㅜ

약 한 주가 조금 덜 되는 시기동안, 난 기본 자세를 다잡고 오늘 수업에서는 바로 웨이트 들어갔다.

  • 와이드 그리고 일반 그 어딘가 내 체형에 맞춘 스쿼트에는 +4kg
  • 데드리프트에는 +10kg
  • 그리고 목과 어깨가 많이 안 좋은 나를 위한 숄더프레스 제일 가벼운 각 팔당 +2kg

덕분에 오늘 작은 괴성들을 센터에 출현시킨 날이다. ㅎㅎ

무게 없는 자세들로도 워낙 지방이인 내게 자극이 잘 오고, 자세가 다잡혀가는 뿌듯함이 있었는데

무게를 올려 엉성해지는 내 모습이 싫고 조급해졌다.

하지만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새기고, 더 열심히 연습할 계획이다! 아자!

 


* 하루 마무리 나이트루틴 체크

- 어제 하루는 다소 많이 흘려보냈다. 일찍 일어나서 너무 좋지만, 멍 때리거나 달력, 가계부만 보며 흘리는 시간도 참 많다.

오늘은, 저녁 다섯시 반부터 아홉시 반까지 약 4h동안 타이트하게 보낸 후 잠에 들 예정이다. 열대야에 잠을 편히 자기가 쉽지 않기에, 알찬 나이트루틴으로 취침을 잘 유도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