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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후기

9일차, 부지런하게 | 미라클모닝 모닝러너 6기 2020년 8월 24일 월 요 일 감사하게 아침에 눈이 번쩍 떠졌다!다소 비틀(?) 거리며 부엌으로 가서 큰 한 통 다 마시고 바닥만 남은 홍초 집어들고, 시원한 홍초물 제조. :) 혹시나, 해서 설마 하고 나가보니역시나 도착해 있는 컬리 샛별배송 물품들~부시럭거리며 냉장, 냉동제품 정리하고 다시 내 방으로. 8월 20일 개강 후 수업 극 인트로만 듣고 활용 내용부턴 미뤄 둔 포토샵 디자인 강의 수강. 최근 클래스 101에서 유료 결제 하고 수강 시작했다.마케팅/피알 꿈나무인 나는 이제 ppt로만 그래픽 만드는 화려한 경영학도 스킬에서 벗어나기본의 기초라도 포토샵/ 일러스트로 디자인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Gratitude is the ability to exprience life as.. 더보기
목표 달성도 추적 : 모닝러너 6기 목표 달성도 체크하기 나는 현재, 아침을 통해 서로 가치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온라인 모임 '미라클모닝러너' 6기로 활동중이고, 새 기수를 시작하며 역시 새로운 목표들을 세웠다 목표는 세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 21일 연속 모닝러닝 기록하기 * 불어 독학 내용 10회 기록하기 * 총 15일 간의 운동 내용 기록하기 총 3주(21일) 간에 작은 노력을을 쌓아, 도착점에서 얻을 수 있는 모종의 발전 덩어리를 만들려는 노력이다.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 느끼는 바, 개별적 기록을 진행할 시 총합 진행도 추적은 또 매번 다시 하느라 시간이 낭비된다. 그러므로, 개별 기록 외 overview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는 용도의 포스팅을 오늘 작성한다. :> [진행도] * 21일 연속 모닝러닝 기록하기 (티스토리) 1.. 더보기
4일차, 기상 미션 | 미라클모닝러너 6기 8월 19일 수요일 8월에 다다랐던 초의 시간이 지나서 이제 8월 중순마저 훌쩍 지나갔다. 가끔 인생이 정말 하릴없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어진 폭우가 지나고 폭염을 맞이하니 어느 새 9월을 바라보게 되는 시점이다. 빨리 지나가는 세월에 맞서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지금 시점이 감사하다 수요일은 기상 미션이 있는 날이므로, 추천하고 싶은 책을 찍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 및 시장 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오버뷰를 주는 책 에이트입니다. ‘인공지능이 온다!’리는 막연했던 생각이 어느정도 각 산업군별 포인트별로 정리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탐사수 병을 씻어 전날 담아둔 생수와 유산균도 잊지 않기 그리고 오늘의 감사 메시지 필사 :>[Enjoy the little .. 더보기
3일차, 스트레칭 | 미라클모닝러너 6기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어머나 오늘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먼저 떠진 날이다 나의 작은 변화가 신기해서 기준 좋게 하루를 시작하였다 물을 뜨러 가는데 창문 밖에서 매미가 맴맴 우는 소리가 싫지 않게 들려오더라 나는 비교적 폭염보다 습기에 더 약하기에 차라리 빨래라도 잘 마르는 날씨가 좋다 :>홍초를 탄 물로 시원하게 아침을 깨우고 하루 일정을 정리했다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주까지 일이 많아 놓치는 건 없는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 그래서 더 꼼꼼하게 점검했다 다른 수가 없다 하나씩 해 나가는 것 밖엔 !‘습관의 힘’ 그리고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를 읽었다 - 뇌 손상 환자의 경험에서 보여지는 습관 형성의 놀라움 - 꾸준한 노력을 통한 직무 연결성의 핵심 적은 분량을 읽으려.. 더보기
2일차, 달 구경 | 미라클모닝러너 6기 6기 여러분 그리고 미라클모닝러너를 관심있게 보시는 모든 분 안녕하세요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ㅎㅎ 기상한지 벌써 세시간 정도 지났는데 오늘의 아침 활동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편의를 위해 기록 반말체로 go! 생수 라벨은 탐사수지만, 전날 정수기에서 채워 둔 물로 아침을 시작했다 역시 물을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기 비교적 쉬워진다! 굴러다니던 유산균도 챙겨 얌얌 먹었다. 평소에 늦게 일어나면 챙기지 않던 것들이 아침 이른 기상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하루가 되면 하나 둘씩 더해져서 더 멋진 하루가 만들어진다 :) 솔직히 운동을 하러 가기 싫었다. 하지만 우선 목표는 신발을 신고 나가는 것! 오늘 새벽 아침도 역시 너무 어둡고 다소 무섭길래 밝은 곳 위주로 다녔다. 그런데 이게 웬걸, 달이 구름에 가렸다가 나오는게.. 더보기
1일차 기상 04:55 | 미라클모닝러너 6기 안녕하세요! 간단한 첫날 기록을 적어보았습니다. 2020년 08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미라클모닝러너 6기 시작의 날 평소 나이트루틴이 엉망이 된 덕에, 새벽 한시가 될 때 까지 잠에 들지 못했지만 기상시간인 5에 맞춰서는 눈이 잘 떠졌다. 위와 같이 데일리 모닝루틴과 장기 목표를 정리해 두니, 아침에 비교적 빠릿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물을 마시고, 감사 메시지 필사를 하고 동네 한 바퀴를 뛰러 나갔다 생각보다 지난 4기의 아침 5시들보다는 너무 어두워서 처음엔 무서웠다 ㅠㅠ 그래도 걷다 살살 뛰다를 반복하며 나의 아침을 깨워주었고, 동네 반 바퀴를 마무리 할 때 즈음엔 날이 더 밝아 있었다. 간단히 프랑스어 공부도 다시 시작했다 22일차가 끝나는 날에는 불어 공부 10일간의 기록, 그리고 운동 15일간.. 더보기
모닝러너 4기 완주 그리고 결과물 미라클모닝러너,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아침 5시 기상에서 끝나지 않는다. 3주간 미라클모닝을 통해 이룰 목표를 세운 뒤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하루하루 기록, 공유, 상호성장을 하는 프로젝트다. 그 시작 후 삼주가 지났다. :) [2020년 6월 22일 ~ 7월 21일] 미라클모닝러너 4기로 활동하며 부족했고 특히 체력을 핑계로 용두사미였던 것 같아 아쉽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22일차 성찰에세이 1.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아침을 기록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세상이 깨어날 때 나도 미리 채비를 함께하는 느낌, 이를 기록하면서 자기 효능감을 느꼈다. 루틴과 기록을 일찍 마치면 남은 하루가 기대되면서도, 후반부에 체력이 달리고 활동이 쳐질까 하는 걱정도 .. 더보기
미라클모닝러너 18일차 | 나의 애장품 소개하기 오늘은 벌써 7월 8일 수요일 주말이 어제 같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 :) 오늘의 모닝러너 4기 기상 미션은 자신의 애장품 소개하기다. 누군가가 제일 아끼는 물건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재미있었다. 주변에서 너 혹시 이 브랜드 홍보대사냐고 할 정도로 많이도 차고 다녔던 헤드폰 ㅎㅎ 거의 제 2의 피부 :D 브랜드는 '비츠바이 닥터드레', 전에 몬스터 헤드폰도 있었는데 유선이라 잘 차지 않았다. 그래서 음질 비교는 어려울 것 같고. 혹자는 노이즈캔슬링계의 최악 아니냐며 내 헤드폰을 까던 이도 있었는데 (??) 난 고사양을 노리고 산 것이 아닌 부가적인 기능이라 아주 만족했음. 주로 듣는 리드믹컬한 중저음 알앤비, 높은 일렉트로닉 등등 다양한 음악을 집중해서 잘 듣게 해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