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뒀던 책을 꺼내 읽었다.
어제부터 꽤나 많이 읽은 것 같다.
이전작인 Me Before You는 영화로 보고 후속작인 After You는 책으로 읽는다
나는 주로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는데, 영국식 표현과 위트가 넘쳐서 재미있게 읽힌다 :)
또 영화 속 설정 주인공들의 얼굴이 상상이 가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평소 스타벅스 프리퀀스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크리스마스 & 연휴가 다가오니 2021년에 사용할 다이어리가 갖고 싶어지네 ㅎㅎ 한 번 나도 모으기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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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닝러너 9기 SNS 콘텐츠를 준비하느라 꽤나 애를 쓴 것 같다. 확실히 미리 준비했을 때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으니 기대해봐도 좋겠지!
오늘의 감사한 일 : 여러가지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과 생각들이 끊이질 않지만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연습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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