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러너8기

Day 18 : 책장에서 쿨쿨 자는 책 소개하기

HeyMean 2020. 10. 28. 18:00

오늘의 감사한 일 한가지:

성과가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에.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게 온연히 의지해서가 아니라, 작은 노력들로 상황을 개선해 가는 내 스스로의 힘도 확인했기에 이에 감사한다.

 


오늘의 수요 미션은 읽지 않는 모닝러너의 벽돌책 소개하기였다. 통째로 벽돌 책장을 소개할 뻔했는데 한 권으로 추려보았습니다 ^_^

아침에 할 일 하고 친구랑 시간 맞춰 점심을 먹었더니, 간만에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하루였다. 이 기운을 잘 이용해서 남은 한 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화이팅 해보기로 💥



안드로메다 저 끝까지 엉망이 되었던 취침시간,

오늘즈음 되니 지구 정상궤도에 가깝게 돌아오고 있다. 조금씩 천천히 방향만 잃지 말고 가보자. 나대로 :>